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라이언 (문단 편집) === E: 라이언 터치다운 === || 솟아오르는 바위를 타고 높이 점프한 뒤 내려찍어 지정한 위치를 바위로 둘러쌉니다. || 쿨타임: 105초 || || {{{#blue 560}}} + {{{#purple 1.4 공격력}}}[br]4초간 벽 생성[br][br]사정거리 700 || 대인 1.00 [br] 건물 1.00 || [[파일:라이언 8.gif|width=60%]] >'''시전 매크로 : 자, 잘 보라구!''' >'''승부수야! 터치다운!''' 지정 위치로 점프하여 강하게 내려찍으며 적을 다운시키고 주변을 바위벽으로 둘러싼다. 바위벽은 아군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지만 적은 지형 무시 스킬이 아니면 드나들 수 없다.[* 아이작의 저지먼트 엘보나 트리비아의 킬힐, 잭의 패러독스와 같이 고지대를 이동할 수 있거나 엘프리데, 티샤의 스타더스트 처럼 벽을 관통하며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벽은 기본 4초간 지속되며 일반 지형과 동일하게 파괴 불가 오브젝트 판정으로 투사체나 근/중거리 판정 공격들을 모두 차단해버린다. 단, 맵의 벽을 관통할 수 있는 스킬들[* 미아의 물결치는 뿌리, 카를로스의 싸이클론, 론의 스팅어/더스트 볼, 엘프리데의 타나토스 등]은 라이언의 벽 또한 통과할 수 있다. 이는 아군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아군의 대박궁을 허사로 만들거나 딜각을 차단해버리는 트롤링을 할 수도 있다. 비슷한 성능의 타 게임 캐릭터인 [[자르반 4세]]의 [[자르반 4세#s-4.5|대격변]]이나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의 [[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s-5.4.1|망자의 묘실]]과 달리 자가 해제가 안 되는 건 덤. 때문에 라이언의 궁극기에 호응하기 위해서는 아군 딜러들도 함께 들어오거나 지형을 무시하는 스킬을 사용해야한다. 그래도 자가 해제 불가/공격 차단은 밸런스상 별 도리가 없는데, 앞서 언급한 롤/히오스와는 달리 이 게임에서 지형무시 이동기나 무적기 등은 극히 제한적이다. 대격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특성상 소환사 주문으로 점멸이 존재하여 모든 캐릭터가 소환사 주문만 잘 챙기면 벗어날 수단이 있고, 망자의 묘실은 시전 가능한 범위가 좁으며 한 방향이 뚫려있다. 그런데 경직/다운 등의 CC를 모두가 갖고 있는데다 한 번 갇히면 편법 스킬이 없는 이상 빠져나오기도 힘든 사이퍼즈의 게임 환경에서 만약 벽 너머로 아군의 공격이 허용되면 아무렇게나 써도 일방적으로 패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 공격범위는 반지름 440 범위까지 타격 되며 반지름 340 범위 안에 적이 있으면 벽 안쪽으로 가둬진다. 바위벽은 라이언이 착지를 하고 잠시 후에 생성되기 때문에 착지전에 잡아버리거나 상태이상, 슈퍼아머 파괴로 끊어버리면 바위벽이 생성되지 않는다. 공중으로 점프했는데 적이 벗어나지 않고 되려 한 가운데에서 대기 하고 있다면 필시 잡아버리려고 벼르는 것이니 적이 타이밍을 못 맞추길 빌어야한다. 가장 효과적으로 궁극기가 사용되는 것은 벽으로 적들을 가두고 일망타진 하는 것이지만 이 벽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그 밖의 유틸리티가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인해 가치는 그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우선 점프하는 순간 부터는 슈퍼아머가 발동되며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고 점프를 통해 수직으로 높이 떠올라서[* 이때 잠깐이지만 론이 레이징 스톰으로 올라가는 높이에 까지 도달한다.] 빠르게 강하하는 모션의 특성상 저지하기가 쉽지가 않다. 또한 강습형 궁극기의 전반이 지니고 있는 상대방을 명중시키지 못하였을 때 그대로 위험에 노출된다는 고질적인 리스크에 대해서도 극복한 궁극기라고 보는 이들이 많은데, 우선 범위가 매우 널널하에 때문에 명중시키는 난이도도 낮으며 이후 전방위에 벽이 생성된다는 점으로 인해 범위에서 어떻게든 벗어나서 피해냈다고 해도 라이언을 직접적으로 노리기가 어렵고 라이언 본인도 슈퍼아머로 무장을 한 덕에 후상황에 대해서도 대응책이 마련된 상황이다. 이로인해 라이언의 궁극기를 빠르게 피하거나, 벽에서 자유롭게 나갈 수 있거나, 벽 내부에서 라이언을 제압하는게 가능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일방적인 이니시에이팅이 이루어질 수 있어 그런 캐릭터들에겐 궁극기가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 상술했던 것 처럼 아군과의 연계에 있어서 벽의 특성으로 인해 까다로운 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어 연계를 위해 사용할 때에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있으며 그 밖에도 라이언 터치다운 자체가 단타로 이루어진 스킬이기 때문에 패치 이전 세계수처럼 범위가 다 보이고나서 내려찍다 보니 단타 스킬들의 고질적 문제인 잡기 무적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도 벽 내부로 가둬진다는 점에는 차이가 없지만 CC기를 지닌 토마스나 마틴, 오랫동안 물고 늘어지며 치명상을 입히는 잭 같은 캐릭터가 내부에서 잡기무적을 하는 등의 상황이라면 그대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딜하려고 진입하는 상황을 노려 기습을 하거나 반대로 요주의 대상을 벽 외부에 위치하도록 궁을 찍어서 지원해주기 어렵게 진영을 형성하는 방향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공격 범위가 매우 넓으며 이후 파괴할 수 없는 벽을 생성한다는 점으로 인해 진입의 안정성은 높다. 하지만 이 벽은 아군의 투사체 까지 같이 막아내기 때문에 캐릭터에 따라 호응이 힘들어 아군도 벽 안으로 들어가서 싸워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며 라이언 본인의 진입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진입까지는 무리없이 성공했다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깊게 진입해버리는 경우에는 홀로 고립되어 아군 전체에게 위험부담을 안게하는 심각한 트롤링으로 변질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여러명을 묶을 수 있다고 무작정 이니시에이팅을 하기 보다는 아군의 위치에 맞춰 궁으로 진영을 형성해 줄 필요가 있다. 릭의 궁극기와 유사하게 적 일부를 내부에 묶어두거나 백업 경로를 차단하고 궁극기 밖에 남아있는 적들을 점사하거나 아군 진형 깊숙히 들어온 탱커를 고립시켜 일방적으로 잘라먹을 수도 있고 맞고 있는 아군 탱커를 구원하기 쉽게 방어막도 만들어 줌과 동시에 스위칭을 할 수 있는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군 딜러진이 궁극기와 궁합이 좋지 않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궁극기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벽이 생성되는 기준은 라이언이 착지해서 타격판정이 발생한 이후이다. 만약 착지 직후 잡기를 당하거나 하드 CC기에 당한다면 벽 자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선딜시 착지지점에 생기는 작은 돌들은 실체가 없는 예고 이펙트일 뿐이기 때문에 일반 이동기로도 넘을 수 있으며 이속이 빠르거나 범위 외곽이라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공격범위가 미리 표시된다는 특성상 레베카의 케이스 오버에 무력하다. 범위 표시와 넓은 범위로 인해 카운터 치기가 매우 여유로우며 심지어 케이스 오버에 당할 시 벽을 생성하지 못한다. 다만, 대미지는 들어오기에 용성락을 카운터 치는것과 유사한 결과가 나온다. 6월 11일 패치로 띄우는 힘이 150에서 10으로 급감하고 벽의 지속시간이 1초 감소했다. 원래는 타격 당한 적을 높이 띄웠기 때문에 다른 스킬로 손쉬운 연계가 가능했으나 띄우는 높이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크게 너프되어 연계에 한계가 생겼다. 이후 한동안 조정이 없다가 11월 26일 패치로 사정거리를 무려 300이나 까버렸다. 수치로 보면 무려 37.5%인데 역대 사이퍼즈 밸런스 패치에서 사거리를 한번에 이정도로 까내린 경우는 없었다. 유니크 옵션을 모두 끌어와도 고작 530밖에 되지 않는다. 이후 2022년 4월 28일 패치로 다시 사거리를 늘려줬는데 이번엔 무려 130이나 증가했다. 과거의 영광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나름 큰 상향. 이후 사거리 70이 더 증가해서 사거리가 700으로 늘어나 근거리 캐릭터 원거리 다운기만큼 늘어났다. 낙하 시 [[대난투|관중의 환호성이 울리는]] 특수한 연출이 있다.[* 같은 소속인 리첼도 이클립스 당시 궁극기를 사용하면 드럼소리가 나는 연출이 있었으나, 인게임에 들여오며 삭제됐다. 현재 유일하게 특수한 연출이 있는 캐릭터.] 터치다운은 미식축구의 주요 개념으로, 상대편 엔드존에 공을 들고 도달해 득점함을 의미한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